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esame Street/등장 머펫 (문단 편집) == 조이 == [[파일:external/3.bp.blogspot.com/Zoe+tutu.jpg|width=300]] Zoe || 신장 : 118cm || 시즌 25부터 등장한 머펫. 3세 여자아이 괴물로, 당시 인기가 늘어나던 [[엘모]]의 파트너 역할을 맡기 위해 만들어진 캐릭터. 동시에 남자아이에 치우친 주요 등장인물의 성비를 맞추기 위한 시도 중 하나기도 하다. 색색의 머리핀과 팔찌를 하고 있으며, 실제로 또래 여자아이들이 그렇듯이 발레를 좋아하여 발레복을 입고 있다. 등장 초기에는 안 입었지만 지금은 거의 고정 의상이다. 춤추는 것을 좋아하는데 사실 그걸 제대로 된 무용이라고는 할 수 없고 흥에 겨워서 몸을 막 움직이는 행위에 가깝다. 엘모보다 적극적이고 활동적인 ~~시끄러운~~ 털털한 말괄량이 모습으로 묘사된다. 웃음이 많고 긍정적인 소녀. [[애완돌]] 로코(Rocco)를 키운다. 상당히 애지중지하며 인격체로 대하고 있다. 엘모가 로코에게 질투하는 경우도 간혹 있는데, 대부분 돌=펫이라는 사고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조이가 없는 동안 로코를 잃어버렸는데, 위로한다고 그냥 적당한 다른 돌멩이를 줘서 싸우게 된다던가... 그 후 자기가 인형을 사랑하듯이 조이도 로코를 사랑한다는 것을 이해하고 그걸 존중하게 된다.] 조이가 '로코는 ○○하고 싶대' '로코가 마음이 상했잖아'등의 말을 하면 엘모가 '그치만 로코는 돌이잖아'라고 [[츳코미]]를 거는 것은 거의 고정 개그이다. 물론 장난감 등 사물에 인격을 부여하여 상상 속 친구로 삼는 것은 실제로 유아들에게 볼 수 있는 흔한 현상이다. 그 외에 미미라는 인형을 가지고 놀기도 한다. 캐릭터 메이킹을 위해 연기자 프랜 브릴(Fran Brill)은 실제로 유치원에 가서 3세 여자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관찰했다고 한다. 기획 단계에서 이름은 프래니(Frannie)였는데 자기랑 이름이 같은 머펫을 연기하기 싫어서 [[J. D. 샐린저]]의 소설 프래니와 주이(Frannie and Zooey)에서 이름을 따왔다. 목소리가 상당히 ~~할머니스럽다~~독특하다. --프랜누님, [[프레리 던]]한테는 사랑스런 소녀 목소리를 주셔놓고 얘는 왜...-- 보통 엘모와 등장하지만 애비, 로시타와 같이 여자아이들끼리 삼총사를 결성해서 노는 경우도 많다. 흔히 애비 카다비를 [[어른의 사정]]으로 만들어진 상업적인 캐릭터로 여기는데, 제작진의 말에 따르면 실은 애비보다도 조이가 그렇다고 한다.(...) 인기 캐릭터의 여성판을 만드는 것은 미국에서 너무 흔한 일이라 딱히 자세히 설명할 것은 없지만, 인기는 여자 엘모 컨셉 치고는 그다지... 엘모의 파트너라는 입지는 제작진의 지원으로 확고하지만, 히로인으로서의 인기는 --적어도 유아층에게는-- 애비에게 확실히 밀리고 있다. 당연한 얘기지만 엘모 안티들에게는 여자 엘모라고 불리며 많이 까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